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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처가 식구 호칭, 이것만 알면 끝

결혼을 하면 아내 쪽 가족, 즉 처가 식구들과도 새로운 호칭 관계가 생겨요. 그런데 이쪽 호칭은 시댁 호칭만큼 자주 언급되지 않다 보니, 막상 필요할 때 헷갈리기 쉬워요. 자주 쓰이는 세 가지만 정리해봤어요.

처남은 아내의 남자 형제를 부르는 말이에요. 나이가 나보다 많으면 "형님"이라고도 부르고, 적으면 이름이나 "처남"으로 편하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처남댁은 그 처남의 아내를 가리켜요. "처남 + 댁"이라는 구조만 기억하면 돼요.

처형은 아내의 언니를 부르는 말이에요. 반대로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라고 불러서, 나이 순서를 기준으로 두 호칭이 갈려요.

정리하면 처가 쪽 호칭은 대부분 "처(妻) + 관계"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규칙만 알면 새로운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처남과 처남댁은 어떻게 다른가요?

처남은 아내의 남자 형제 본인이고, 처남댁은 그 처남의 아내를 가리켜요.

처형과 처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아내의 언니는 처형,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예요. 나이 순서를 기준으로 갈려요.

처남을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네. 아내의 오빠라도 나(남편)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 적으면 처남이라고 불러요 — 유일하게 본인 나이를 기준으로 갈리는 경우예요.

우리 가족은 실제로 어떤 관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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