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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집

설날에 헷갈리는 가족 호칭, 미리 정리해요

설날엔 평소 자주 안 보던 친척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인사를 건네려는 순간 "어, 이 분을 뭐라고 불러야 하지?" 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명절 전에 미리 몇 가지만 정리해두면 훨씬 여유롭게 인사할 수 있어요.

가장 자주 등장하는 상황은 배우자 쪽 형제자매의 배우자예요. 아내의 오빠·언니의 배우자, 남편의 형·누나의 배우자를 만났을 때 호칭이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시누이(남편의 여자 형제)가 이런 경우에 해당해요.

두 번째로 자주 헷갈리는 건 조부모 항렬의 인척이에요. 할아버지의 형제(종조부)의 아내인 종조모처럼, 명절에만 잠깐 뵙는 어른들의 정확한 호칭은 매번 다시 떠올려야 해요.

마지막으로, 먼 친척을 뭉뚱그려 부를 때 흔히 쓰는 사돈의 8촌 같은 표현도 정확한 뜻을 모른 채 관용적으로만 쓰는 경우가 많아요.

명절 인사 전에 확실히 안 잡히는 호칭이 있다면, 가계도를 직접 그려보면서 정확한 관계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설날에 유독 호칭이 헷갈리는 이유가 뭔가요?

평소 자주 안 보는 친척들이 한꺼번에 모이다 보니, 배우자 쪽 형제의 배우자나 조부모 항렬의 인척처럼 자주 안 쓰는 호칭을 순간적으로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명절 전에 호칭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요?

가계도를 직접 그려서 두 사람을 선택하면 정확한 호칭과 촌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실제로 어떤 관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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